올해 설에 형님네 갔다가 새로 산 소파에 앉아봤는데 편하고 예쁘더라구요. 어디 꺼냐고 여쭤보니 봄소와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렇게 해서 알게 된 봄소와인데 이번에 이사하면서 소파 구경을 여기저기 많아 다녔지만 가죽의 부드러움이나 적당히 하드한 쿠션감이 봄소와의 하늬만큼 편하고 예쁜 걸 못 봤어요.
저희 집 구조상 길이를 수선을 했어야했는데 길이도 원하는 길이로 맞춰주셨어요.
광주 매장에 직접 가서 앉아보고 만져보고 색깔 고르고 한시간 넘게 고민하다가 샀어요.
매장 분들도 친절하셨고 배송 오신 분들도 친절하셨어요. 배송 오신 분들이 소파 관리법도 알려주셨고요.
주말에 아이가 스탬프 잉크를 묻혔는데 한시간정도 지났는데도 닦으니 깨끗이 지워졌어요
한 달 정도 사용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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